조정훈 "내일 출마선언 아니다..고견 듣는 중"
전진영 2021. 1. 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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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이 임박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하면서도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중"이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문자 메시지를 통해 "내일 출마선언을 한다는 보도는 오보"라면서도 "여러 사람의 고견을 듣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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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이 임박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하면서도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중"이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문자 메시지를 통해 “내일 출마선언을 한다는 보도는 오보”라면서도 “여러 사람의 고견을 듣는 중”이라고 밝혔다.
조 의원실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조 의원이 ‘시민백서’ 등 서울시민들의 고충을 듣는 관련 활동을 계속 하다 보니 이야기가 나오게 된 것 같다”며 “서울시장을 고려한 활동은 아니었다. 저희 쪽에서 나온 이야기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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