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故아이언 타살혐의점 없어"..부검 않고 빈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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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아이언(본명 정헌철)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부검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빈소가 마련됐다.
26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아이언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타살 정황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언의 빈소는 26일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28일 오전 5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으로 정해졌다.
아이언은 25일 오전 10시 25분께 서울 중구 신당동 한 아파트 인근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전 11시 20분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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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아이언(본명 정헌철)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부검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빈소가 마련됐다.
26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아이언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타살 정황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시신 부검은 이뤄지지 않는다.
아이언의 빈소는 26일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28일 오전 5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으로 정해졌다.
아이언은 25일 오전 10시 25분께 서울 중구 신당동 한 아파트 인근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전 11시 20분께 숨졌다.
2014년 엠넷 ‘쇼미더머니3’ 준우승으로 가요계에 데뷔하며 큰 인기를 누렸지만, 대마초 흡연 혐의, 전 여자친구 상해·협박·10대 제자 폭행 등 각종 논란을 일으키면서 ‘논란의 아이콘’이 됐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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