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건설, '양주 옥정 더원 파크빌리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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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건설은 '양주 옥정 더원 파크빌리지'의 견본주택을 오는 29일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양주 옥정 더원 파크빌리지'는 30만㎡ 규모의 독바위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가깝고 단지 남쪽으로 청담천이 흐르고 있어 일부 가구에서는 수변 조망도 가능할 전망이다.
라인건설 관계자는 "옥정신도시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 데다 최근 양주시가 교통호재에 힘입어 지역 내외의 관심이 높아 분양도 빠른 시일 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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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준호 기자]
라인건설은 '양주 옥정 더원 파크빌리지'의 견본주택을 오는 29일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 지상 10층, 28개 동, 총 93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84㎡A 722가구, 84㎡B 20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정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 신도시로 각종 인프라 구축이 진행 중인 만큼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양주 옥정 더원 파크빌리지'는 30만㎡ 규모의 독바위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가깝고 단지 남쪽으로 청담천이 흐르고 있어 일부 가구에서는 수변 조망도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옥정역이 들어서면 서울 도봉산역까지 단 3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일원에 조성되는 양주테크노밸리가 오는 2024년 준공될 예정이어서 신규 일자리 창출에 따른 주거수요 유입도 예상된다.
라인건설 관계자는 "옥정신도시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 데다 최근 양주시가 교통호재에 힘입어 지역 내외의 관심이 높아 분양도 빠른 시일 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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