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티오오) 재윤, '애프터 스쿨 클럽'+'K-언박싱' MC 맹활약..존재감 '뿜뿜'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1. 1. 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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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핫루키' TOO(티오오) 리더 재윤이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보여줬다.

TOO 멤버 재윤은 26일 방송된 아리랑국제방송의 'After School Club(애프터 스쿨 클럽, 이하 ASC)'과 'K-UNBOXING(케이-언박싱, 이하 K-언박싱)'에서 맹활약했다.

'ASC'에서 뛰어난 MC 활약을 보여준 재윤은 최근 'K-언박싱'에 합류해 글로벌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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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글로벌 핫루키’ TOO(티오오) 리더 재윤이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보여줬다.

TOO 멤버 재윤은 26일 방송된 아리랑국제방송의 'After School Club(애프터 스쿨 클럽, 이하 ASC)'과 'K-UNBOXING(케이-언박싱, 이하 K-언박싱)'에서 맹활약했다.

이날 'ASC'에서 재윤은 MC 한희준이 사정상 불참했음에도 제이미와 재치 있는 티키타카로 풍성한 진행을 펼쳤다. 특히 재윤은 게스트 원어스가 편안하게 답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부드러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재윤은 원어스의 포인트 안무 '반박 멈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댄스 요정'다운 면모를 보여줬고, 제이미는 "재윤의 댄스는 'ASC'의 자랑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밖에도 재윤은 게임 진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게스트의 답변에 유머러스한 리액션을 던지며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ASC'에서 뛰어난 MC 활약을 보여준 재윤은 최근 'K-언박싱'에 합류해 글로벌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날 'K-언박싱'에서 재윤은 에이전트로 등장해 한국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유려하게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재윤은 시청자가 궁금해할 만한 점을 콕 집어 질문하며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발랄한 진행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하나 둘 세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TOO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부상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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