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대만 사전예약 120만 돌파..흥행 대박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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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이 대만에서 흥행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대만 현지 보도에 따르면, '리니지2M'은 지난 1월 8일에 현지 사전 예약을 시작한 후 약 일주일만에 12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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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이 대만에서 흥행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대만 현지 보도에 따르면, '리니지2M'은 지난 1월 8일에 현지 사전 예약을 시작한 후 약 일주일만에 120만 명을 돌파했다. 대만의 인구가 한국의 절반 수준인 것을 보면 초반 모객 분위기는 매우 긍정적인 편이라 평가받는다.

대만은 지난 2000년도부터 한국에 이은 두 번째 '리니지의 성지'로 꼽혀왔다. 지난 2000년에 대만에 출시한 PC용 온라인 게임 '리니지'는 대만 최고 인기 게임으로서 PC방 문화를 급속도로 성장시켰고, 2017년 12월 11일 대만에 처음 선보인 '리니지M'은 출시 이후 줄곧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리니지2M'이 기대를 모으는 부분도 '리니지M'의 흥행력에 기반한다. 대만에서 '리니지M'은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어 사전 예약 첫날 54만을 기록했고, 누적 사전 예약은 251만을 넘어섰다. 서비스 시작 후 36시간 만에 동시 접속자 수 21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2021년 1월 26일 현재도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다.
여기에 '리니지2M' 역시 사전 예약자가 120만 명을 넘어서면서 대만이 한국에 이은 '리니지2M'의 주둔지가 될 수 있을지, 나아가 엔씨(NC)의 폭발적인 모멘텀이 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대만은 2019년 기준 국산 게임 수출국 순위에서 중국, 동남아, 일본에 이어 4위를 차지하는 중요 국가다. 한국처럼 대만에서도 '리니지2M'과 '리니지M' 형제가 매출 1위 경쟁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한편, 엔씨(NC)는 올해 1분기 중 대만과 일본에 '리니지2M'을 동시에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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