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은 미래의 자산" 북부산림청, 산림교육 운영사업 위탁 업체 모집

박하림 2021. 1. 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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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월초까지 관내(수도권·강원영서) 2021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위탁 업체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산림청뿐만 아니라 산림복지전문업체 또한 함께 힘써주어야 한다"며 "선정된 산림복지전문업체와 긴밀하게 협의해 양질의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일자리 확대 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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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월초까지 관내(수도권·강원영서) 2021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위탁 업체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숲해설업 및 유아숲교육업으로 참여 업체에 대한 자격 및 사업 계획 등 적격성을 평가해 공정하게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 제출 서류 등 세부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또는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를 확인하거나 지역별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통해 산림교육전문가 146명(숲해설가 92명, 유아숲지도사 54명)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약 21만 명의 국민들에게 고품질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산림청뿐만 아니라 산림복지전문업체 또한 함께 힘써주어야 한다”며 “선정된 산림복지전문업체와 긴밀하게 협의해 양질의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일자리 확대 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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