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비 소속사 측 "명예훼손성 게시물 작성 및 유포 법적대응"[전문]

황소영 2021. 1. 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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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측이 소속 배우의 명예훼손에 대한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26일 "최근 포털,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당사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성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작성, 유포되고 있다. 그동안 당사는 이에 대해 별도로 대응하지 않았으나, 최근 고인이 된 당사 소속 배우를 언급하는 게시물이 작성, 유포되는 등 더 이상 묵과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성 게시물을 작성,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법적 조치 진행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에는 배우 송강호,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 윤정희, 효민, 하니, 잭슨, 영재, 김희정, 기은세, 이용우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이하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공식입장 전문.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입니다.

최근 포털,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하여 당사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성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작성, 유포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당사는 이에 대하여 별도로 대응하지 않았으나, 최근 고인이 된 당사 소속 배우를 언급하는 게시물이 작성, 유포되는 등 더 이상 묵과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당사는 당사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성 게시물을 작성, 유포하는 행위에 대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법적 조치 진행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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