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도전' 김지원, 어려진 미모 "12시간 공부 체제"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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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전 아나운서가 한의대 입시 공부에 돌입했다.
김지원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이제 저는 KBS 아나운서직을 내려놓고, 한의대 도전이라는 새로운 걸음을 떼려한다. 조금 더 나답게, 원하는 모습을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다시금 공부가 꼭 필요해졌다"고 퇴사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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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지원 전 아나운서가 한의대 입시 공부에 돌입했다.
김지원은 26일 인스타그램에 "2월부터는 12시간 공부 체제로 들어갑니다!"라고 밝혔다.
김지원은 "그 전에 강의 찍고 미팅하고 낮잠 많이 자고 인터뷰하고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ㅋㅋㅋ"라고 했다.
이어 '#오늘 아님 #단독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김지원은 데님 패션을 차려 입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34세이지만 20대 초반 같은 동안 외모가 인상적이다.
김지원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이제 저는 KBS 아나운서직을 내려놓고, 한의대 도전이라는 새로운 걸음을 떼려한다. 조금 더 나답게, 원하는 모습을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다시금 공부가 꼭 필요해졌다"고 퇴사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김지원은 KBS 39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도전 골든벨', 'KBS 뉴스광장', 'KBS 뉴스9', '영화가 좋다', '김지원의 옥탑방 라디오' 등 여러 KBS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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