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설 맞이 사회적경제 특판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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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경북 사회적경제 설 명절 특별판매전'을 우체국쇼핑몰, 위메프 및 롯데백화점 포항점 지하1층 특설판매장에서 오는 2월 28일까지 동시다발로 운영한다.
특히, 이번 특판전에는 롯데백화점 포항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상설판매장'개장에 앞서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명절용 사회적경제 우수 선물세트 30여개를 지하1층 특설매장에서 내달 10일까지 묶음판매를 통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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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도는 ‘경북 사회적경제 설 명절 특별판매전’을 우체국쇼핑몰, 위메프 및 롯데백화점 포항점 지하1층 특설판매장에서 오는 2월 28일까지 동시다발로 운영한다.
우선 우체국쇼핑몰은 내달 14일까지 지역브랜드관의 경북 사회적경제기업관에서 100개사, 200여종의 상품을 최대 15%까지 할인행사로 진행한다.
또 내달 28일까지 열리는 위메프는 경북 사회적경제 전용관에서 주로 명절 선물세트와 버섯, 소‧돼지고기, 과메기 등 경북 특산품 40여종을 30%에서 최대 6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특판전에는 롯데백화점 포항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상설판매장’개장에 앞서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명절용 사회적경제 우수 선물세트 30여개를 지하1층 특설매장에서 내달 10일까지 묶음판매를 통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경북도는 이와 함께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이 다양한 판로를 통해 소비될 수 있도록 전국 공공기관 및 협력 민간기업에도 상품안내서와 주문서를 발송해 구매력이 높은 기관‧기업의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
경북도 배성길 일자리경제실장은 “경북도는 그동안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질적 성장을 위한 판로개척에 투자를 확대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대기업과의 상생협력과 함께 시의적절하고 민첩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경북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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