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착한 임대료 운동' 확산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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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는 25일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문정우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이번 착한 임대료 확산 운동 챌린지를 통해 임차인과 임대인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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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문정우 금산군수는 25일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캠페인으로 임대인이 자발적으로 소상공인 임차인의 임대료를 인하하는 경우 소득세·법인세의 최대 70%까지 세액공제를 하는 정책을 알리고 있다.
전국시장군수청장협의회 소속 기초지방정부 단체장들은 지방정부 중심의 경제위기 극복 방안으로 이번 착한 임대료 확산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문 군수는 본인의 SNS에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게재하고 기초지방정부 중심의 착한 임대료 운동 정착·확산 의미가 담긴 ‘#착지챌린지’ 태그로 소상공인들을 응원했다.
문정우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이번 착한 임대료 확산 운동 챌린지를 통해 임차인과 임대인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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