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치과병원 '희망2021나눔캠페인' 동참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1. 26.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손미경)이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손미경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하며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조선대치과병원은 지역민으로부터 받은 신뢰와 사랑을 진료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함께 나누고 희망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사랑의열매에 성금 200만 원 전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손미경)이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26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광주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조선대치과병원이 전날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해 왔다.

전달식에는 손미경 조선대학교치과병원장, 원영석 총무부장, 김상수 원무팀장,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민참여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성금전달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1월31일까지 진행하는 희망2021나눔캠페인 성금모금 참여기간에 이뤄지면서 사랑의 행복 온도를 올릴 수 있게 됐다.

손미경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하며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조선대치과병원은 지역민으로부터 받은 신뢰와 사랑을 진료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함께 나누고 희망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민참여위원장은 “따뜻한 온정을 전해주신 조선대학교치과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추운겨울과 코로나19라는 이중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