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전야' 최수영, 긍정퀸 변신..홍지영 감독 "만나고 싶었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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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영이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에서 N년차 연애 중인 현실 커플의 고민에 깊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섬세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최수영이 '새해전야'에서 사랑 앞에 어떤 장애도 없다고 믿는 원예사 '오월'역을 맡아 특유의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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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최수영이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에서 N년차 연애 중인 현실 커플의 고민에 깊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섬세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최수영이 '새해전야'에서 사랑 앞에 어떤 장애도 없다고 믿는 원예사 ‘오월’역을 맡아 특유의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걸캅스',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런 온'을 통해 훌륭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서 큰 사랑을 받았던 최수영이 '새해전야'에서 5월의 봄날 같은 따뜻한 성품을 지닌 긍정퀸 ‘오월’역을 맡았다. ‘오월’은 사랑 앞에 어떤 장애도 없다고 믿는 원예사로, 오랜 연인인 패럴림픽 스노보드 국가대표 ‘래환’(유태오 분)과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인물이다.
최수영은 ‘래환’과 장수 커플로서 겪는 현실적인 위기와 고민에 따스한 긍정 에너지로 로맨스를 굳건히 지켜내는 ‘오월’을 통해 보는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최수영은 독일에서 온 ‘래환’과의 깊은 교감을 표현하기 위해 독일어를 익히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선보였다.
이에 연출을 맡은 홍지영 감독은 “배우로서 만나고 싶었다. 역시 ‘오월’의 건강하고 풋풋한 매력을 잘 발산해주었다.”라고 전하며 그녀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맡은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온 최수영은 작품 내내 쾌활한 ‘오월’을 통해 관객들에게 사랑스러운 로맨스 감성을 선사할 것이다.
최수영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매력으로 올겨울 관객들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새해전야'는 오는 2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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