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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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페이퍼코리아(주)(대표이사 권육상)는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군산시에 백미(10kg) 345포(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재난 안전용품 제조 전문기업인 LS이노베이션(주)(대표 윤효진)도 이웃돕기 성품 화재용마스크 200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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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이노베이션(주), 화재용 마스크 200매 전달
[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군산시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페이퍼코리아(주)(대표이사 권육상)는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군산시에 백미(10kg) 345포(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권육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재난 안전용품 제조 전문기업인 LS이노베이션(주)(대표 윤효진)도 이웃돕기 성품 화재용마스크 200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윤효진 대표는 “추운 겨울 지역사회와 함께 희망을 나누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을 찾아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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