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 제252회 임시회..김천수 의장 "서민경제 활성화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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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의회(의장 김천수)는 제252회 태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26일 개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태백시장이 제출한 조례 2건과 동의안 1건, 김천수 의장 대표발의 조례안 4건 및 의원발의 조례안 2건 등 총 9건의 안건이 상정되었다.
2월 5일 제2차 본회의로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천수 태백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서민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하고, 시의 현안해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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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본회의에서는 태백시장이 제출한 조례 2건과 동의안 1건, 김천수 의장 대표발의 조례안 4건 및 의원발의 조례안 2건 등 총 9건의 안건이 상정되었다.
또 임시회에서는 27일부터 2월3일까지 24개 부서의 2021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보고 받고, 2월4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9개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를 진행한다. 2월 5일 제2차 본회의로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천수 태백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서민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하고, 시의 현안해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 “집행부에 관행적이고 불필요한 예산 삭감 및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사업의 추진, 당초 계획된 사업의 차질없는 진행과 국·도비 확보에 주력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19가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지역사회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힘과 지혜를 모아 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올 한해도 태백의 성공적인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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