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외국인 '사자' 행렬.. 녹십자, 52주 신고가

지연진 2021. 1. 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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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주식가격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로 52주 신고가를 깼다.

녹십자는 25일 오전 12시35분께 53만8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465억원 어치의 녹십자 주식을 순매수해 주가를 끌어올렸다.

녹십자는 이날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종목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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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녹십자 주식가격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로 52주 신고가를 깼다.

녹십자는 25일 오전 12시35분께 53만8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 이날 45만50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녹십자는 한시간여만에 반등에 성공한뒤 계속 상승세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465억원 어치의 녹십자 주식을 순매수해 주가를 끌어올렸다. 녹십자는 이날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종목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3시8분 기준 주가는 50만1000원으로 전일대비 8.44% 오른 수준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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