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배주현으로 '더블패티' 스크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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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이 본명 배주현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배주현이 출연하는 '더블패티'는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 분)과 앵커지망생 현지(배주현 분)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배주현이 연기하는 앵커 지망생 이현지는 낮에는 베이비 시터, 밤에는 수제버거 레스토랑 마감 아르바이트를 뛰며 언론고시를 준비 중인 예비 졸업생이다.
배주현은 현지를 연기하기 위해 전문 아나운싱 레슨을 받으며 캐릭터를 준비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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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이 본명 배주현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배주현이 출연하는 '더블패티'는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 분)과 앵커지망생 현지(배주현 분)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배주현이 연기하는 앵커 지망생 이현지는 낮에는 베이비 시터, 밤에는 수제버거 레스토랑 마감 아르바이트를 뛰며 언론고시를 준비 중인 예비 졸업생이다. 새벽부터 신문을 읽고 하루 종일 일을 하면서도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 현지는 고단한 현실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캐릭터다.
배주현은 현지를 연기하기 위해 전문 아나운싱 레슨을 받으며 캐릭터를 준비해 나갔다. 배주현의 코치를 맡았던 이지인 아나운서(언키트 대표)는 "수업의 집중도가 높았다. 배운 것은 늘 복습을 해오며, 과정을 분석하고 고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배주현은 '더블패티'에 앞서,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에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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