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자 위한 최적 입지"..DL이앤씨, 가평 퍼스트원 분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퇴를 앞두고 서울을 벗어나 경기·인천으로 거주지를 옮기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을 공급한다.
DL이앤씨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623(경춘선 가평역 인근)에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은퇴를 앞두고 서울을 벗어나 경기·인천으로 거주지를 옮기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을 공급한다.
DL이앤씨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59~84㎡(전용면적) 총 47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교통망이 장점이다. 가평읍 주거중심지에 조성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반경 1km 내에 하나로마트와 가평군청을 비롯한 관공서, 은행, 의료시설 등이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와 인접한 칼봉산을 비롯해 도보 500m내에 한석봉 체육관, 종합운동장, 문화예술회관이 위치해 있어 단지 내 시설처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라섬캠핑장, 칼봉산 자연휴양림, 연인산 도립공원 등이 인접하여 다양한 여가·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제2경춘국도의 수혜가 예상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자료를 보면 수도권과 강원 춘천을 잇는 제2경춘국도 노선이 춘천시, 가평군이 각각 제시한 안의 절충안으로 진행 예정이다. 제2경춘국도는 총 33.6km의 무료 고속화도로로 개통 시 수도권에서 춘천까지 약 26분이 소요될 예정이어서 이 노선이 개통되면 가평에서 서울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뿐만 아니라 경기 북부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623(경춘선 가평역 인근)에 마련됐다.
최근 은퇴 이후 생활을 위해 서울에서 주변지역으로 이사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경기, 인천 지역의 경우 서울 접근성은 높은 반면,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데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은퇴 수요의 경우 자녀가 살고 있는 서울에서 크게 멀어지지 않으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수도권 외곽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수도권 외곽지역이어도 교통망이 우수한 경우 의료시설이나 각종 인프라를 이용하기 편리하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분양하는 신규 단지를 노려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실상 공개열애?" 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2세와 공식행사 참석 - 아시아경제
- "14,15,16…19명 당첨된 로또 1등 번호 수상해" 누리꾼 '시끌' - 아시아경제
- 성심당 드디어 서울 오는데…"죄송하지만 빵은 안 팔아요" - 아시아경제
- "우리 알람은 울려요" 삼성전자 동영상…아이폰 저격? - 아시아경제
- "저출산 맞냐, 오다가 교통사고 당해라"…키즈카페 직원 막말 논란 - 아시아경제
- "예고없는 야외수업에 선크림 못 발라"…아동학대 신고하겠다는 학부모 - 아시아경제
- 정유라 "솔직히 내가 국힘보다는 돈값 한다"…소송 자금 후원 호소 - 아시아경제
- "술 먹다 필름 끊겨…정신 드니 1000만원 결제됐다" - 아시아경제
- 청계천·탑골공원 '할배룩·할매룩'…외국 셀럽도 푹 빠졌다[청춘보고서] - 아시아경제
- 초등학생 아들 보는데 신생아 딸 암매장한 엄마, 2심 감형 이유 살펴보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