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식 부안관광호텔 회장, 설명절 이웃돕기 백미 300포 기탁

박용주 2021. 1. 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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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관광호텔 이영식 회장은 26일 백미 300포(900만원 상당)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부안군에 기탁했다.

앞서 부안관광호텔을 운영하는 이영식 회장은 지난해 12월 23일에도 근농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 2011년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장학금을 기부해왔다.

이에 권익현 부안군수는 "항상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건네는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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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부안관광호텔 이영식 회장은 26일 백미 300포(900만원 상당)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부안군에 기탁했다.

앞서 부안관광호텔을 운영하는 이영식 회장은 지난해 12월 23일에도 근농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 2011년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장학금을 기부해왔다.

이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모두가 따뜻한 정을 나눴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권익현 부안군수는 “항상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건네는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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