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제280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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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의회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80회 임시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성조 의원은 지진특별법이 명시한 경제 활성화·공동체 회복을 위한 특별지원에 미온적인 정부를 비난하며 특별 지원방안과 추가적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군사시설·군 훈련에 따른 피해구제 활동 지원 조례안 수정 의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 의결 ▲강관기술센터 위탁 운영 동의안 원안 의결 등 12건이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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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시의회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80회 임시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박칠용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전 사용 후 핵연료 저장시설 위험성을 경고하고 포항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적극 대처를 주문했다.
김성조 의원은 지진특별법이 명시한 경제 활성화·공동체 회복을 위한 특별지원에 미온적인 정부를 비난하며 특별 지원방안과 추가적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군사시설·군 훈련에 따른 피해구제 활동 지원 조례안 수정 의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 의결 ▲강관기술센터 위탁 운영 동의안 원안 의결 등 12건이 처리됐다.
한편 다음 회기는 3월 8~12일까지 열리는 제281회 임시회로 시정질문, 조례안 심사 등이 예정돼 있다.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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