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용산·평택기지서 코로나 확진자 4명 추가

양낙규 입력 2021. 1. 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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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장병 가족과 군무원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26일 밝혔다.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소속 군무원 1명은 지난 22일 같은 기지 내 확진자와 직접 접촉해 지난 23일 검사에서 확진됐다.

주한미군은 최근 미군 기지 내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자 용산 미군기지 소속 구성원과 캠프 험프리스 소속 일부 인원에 대한 '자택 대기령' 적용 기간을 오는 27일까지 추가로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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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주한미군 장병 가족과 군무원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26일 밝혔다.

용산 미군기지 소속 장병의 가족 2명은 각각 지난 23일과 25일 무증상 선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들이 용산 기지를 마지막으로 다녀간 것은 지난 21일이다.

최근 확진자가 잇따르는 과정에서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된 용산 기지 소속 군무원 1명은 전날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소속 군무원 1명은 지난 22일 같은 기지 내 확진자와 직접 접촉해 지난 23일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들은 모두 캠프 험프리스 내 코로나19 전용 격리 시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에 나서는 한편, 이들이 방문한 기지 안팎 시설에 대해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669명으로 늘었다. 주한미군은 최근 미군 기지 내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자 용산 미군기지 소속 구성원과 캠프 험프리스 소속 일부 인원에 대한 '자택 대기령' 적용 기간을 오는 27일까지 추가로 연장했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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