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2월1~5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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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내달 1일부터 5월15일까지 2021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위험시기가 일찍 도래함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 신고‧단속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 신고 요령은 산불을 발견하거나 산불의 위험이 있는 행위 등을 발견시 발생 장소와 시간, 산불의 크기, 신고자 인적사항 등 상황을 행정기관에 바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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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위험시기가 일찍 도래함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 신고‧단속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기간동안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입산통제구역 출입, 인화물질 소지, 담배꽁초 버리기 등 불법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순찰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 신고 요령은 산불을 발견하거나 산불의 위험이 있는 행위 등을 발견시 발생 장소와 시간, 산불의 크기, 신고자 인적사항 등 상황을 행정기관에 바로 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산불을 낸 사람에 대하여 고의나 실수를 불문하고 관계법령에 따라 철저히 단속하여 엄중 처벌하고 방화범은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하겠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을 바란다”고 전했다.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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