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의 세심한 교육지원 사업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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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의 교육지원 사업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한울원전은 경북 울진지역 초·중·고 졸업생들에게 졸업앨범 제작 비용을 지원하고 각 학교 우수 졸업생 25명에게 표창장·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새로 발굴한 졸업앨범 지원사업을 통해 울진지역 전체 26개교 중 24개교 졸업생이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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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의 교육지원 사업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한울원전은 경북 울진지역 초·중·고 졸업생들에게 졸업앨범 제작 비용을 지원하고 각 학교 우수 졸업생 25명에게 표창장·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새로 발굴한 졸업앨범 지원사업을 통해 울진지역 전체 26개교 중 24개교 졸업생이 혜택을 받았다.
나머지 2개교는 졸업앨범을 제작하지 않기 때문에 대상에서 제외된 것.
우수 인재상 표창사업은 2014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까지 166명의 우수 졸업생을 선발, 장학금 총 546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는 각 학교장 추천으로 우수 졸업생 25명을 선발했다.
이 외에도 4차 산업혁명 대비 관련 사업, 글로벌 역량 향상 사업 등 40여건의 교육지원 사업을 펼치며 울진지역 교육인프라 향상에 힘쓰고 있다.
박범수 본부장은 "교육이야말로 지역의 미래를 책임지는 최고의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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