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 김영대와 미묘한 대치..뜻밖의 단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람피면 죽는다' 김영대가 조여정의 집 지하실에서 수상한 물체를 발견한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어지러운 지하실에서 찾은 검은 물체를 들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영대와 이때 등장한 조여정의 미묘한 대치 현장이 시선을 모은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26일 강여주(조여정 분)의 지하실에서 검은 물체를 발견하고 심각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긴 차수호(김영대)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바람피면 죽는다’ 김영대가 조여정의 집 지하실에서 수상한 물체를 발견한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어지러운 지하실에서 찾은 검은 물체를 들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영대와 이때 등장한 조여정의 미묘한 대치 현장이 시선을 모은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26일 강여주(조여정 분)의 지하실에서 검은 물체를 발견하고 심각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긴 차수호(김영대)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4회에서는 가사도우미 염진옥(송옥숙, 이하 아줌마)이 ‘백수정 살인 사건’의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주방 칼과 향수병을 여주의 테라스에 숨긴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로써 아줌마가 ‘백수정 살인 사건’의 새로운 용의자로 떠오른 상황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넘어진 선반으로 어지러운 여주의 지하실에서 뭔가를 발견한 수호의 모습이 포착됐다. 수호는 봉투에서 발견한 검은 물체와 종이를 손에 들고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
앞서 수호는 여주의 지하실 안 김치냉장고 근처에서 죽은 백수정의 혈흔을 발견한 바, 그가 발견한 또 다른 단서가 ‘백수정 살인 사건’과 관련된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때 지하실에 불쑥 등장한 여주 앞 수호의 심상치 않은 표정도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과연 그가 발견한 물체와 여주는 어떤 관계가 있을지, 그녀의 지하실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차수호가 강여주의 지하실에서 또 다른 비밀이 담긴 단서를 발견하게 된다”며 “과연 여주와 ‘백수정 살인 사건’의 비밀을 풀 열쇠가 될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바람피면 죽는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재욱♥최현주, 만삭 사진 공개 '딸 수현과 붕어빵'
- "김태희보다 예쁘다"던 이수진, 미모 자랑하더니 사과
- 박솔미 "♥한재석과 결혼, 실수한 것 같아"
- "뺨 맞았다" 김시덕 폭로...난처한 김기수→김영삼 댓글
- '결백' 주장하던 휘성, 혐의 인정…징역 3년 구형
- KBS 신입 女아나운서, 파격 오프닝 공연…에스파 변신→카리나도 응원 [KBS 연예대상]
- '탄핵 찬성' 이승환, 구미공연 취소 압박에도 티켓 매진 임박…"보수단체 감사"
- 23기 광수, 열애 공개했지만 누리꾼 불신…지인 "연애 안 쉬어" [엑's 이슈]
- 안정환의 꿈, 손흥민이 해낸다! '핵폭탄급' 이적 개봉박두…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단독] 전유진 "어른들 원망에 경연 트라우마도…이제 두렵지 않아요" (인터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