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수출기업 대상 수출물류비 200만원 지원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2021. 1. 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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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도내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수출 물류비를 지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 제조업체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중소 제조업체로써 전년도 수출 실적이 5000만$ 이하인 업체이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이며, '경상남도 해외 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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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예산 5400만 원, 2월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가 도내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수출 물류비를 지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 제조업체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총 지원액은 540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중소 제조업체로써 전년도 수출 실적이 5000만$ 이하인 업체이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이며, ‘경상남도 해외 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경남도 중소벤처기업과 또는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로 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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