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누적 확진 41명째

강은혜 2021. 1. 26.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강원 인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인제군 보건당국은 인제 서화면 거주 30대 A씨가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인제 지역 4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보건당국은 GPS와 CCTV, 카드 내역 등을 토대로 A씨의 감염 경로와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강원도에 병상을 신청해 배정되는 대로 이송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감염 경로 역학조사 중
사진=쿠키뉴스 DB

[인제=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26일 강원 인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인제군 보건당국은 인제 서화면 거주 30대 A씨가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인제 지역 4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의 정확한 감염 경로는 현재 파악 중이다.

보건당국은 GPS와 CCTV, 카드 내역 등을 토대로 A씨의 감염 경로와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강원도에 병상을 신청해 배정되는 대로 이송할 방침이다.

kkangddol@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