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화훼 소비 촉진을 위한 꽃 생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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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졸업식 등 행사 취소와 한파로 인한 동해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해 '1 Table 1 Flower' 등 꽃 소비 생활화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1∼2월과 5월은 화훼 소비의 최대 성수기로, 소비 부진이 계속될 경우 화훼산업의 피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바 공공부문 등의 화훼 구매 확대를 위해 각 실·과·소 및 읍·면·동, 유관 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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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졸업식 등 행사 취소와 한파로 인한 동해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해 '1 Table 1 Flower' 등 꽃 소비 생활화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1∼2월과 5월은 화훼 소비의 최대 성수기로, 소비 부진이 계속될 경우 화훼산업의 피해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바 공공부문 등의 화훼 구매 확대를 위해 각 실·과·소 및 읍·면·동, 유관 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선제적으로 강릉 화훼를 구매해 '1 Table 1 Flower' 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꽃 소비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심리적·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강릉 시민 모두가 생활 속 꽃 생활화에 참여해 주기를 당부했다.
강릉 화훼농가는 29 농가 재배면적은 28.9㏊로 백합을 비롯한 리시안셔스, 러넌큘러스, 국화, 후리지아, 스타티스 등 다양한 품종의 고품질 화훼가 생산되고 있으며, 특히 백합은 일본, 중국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꽃 소비를 통해 코로나 시대에 외출이 어려운 요즘, 우울한 마음을 달래고 일상 속에서 소소한 기쁨을 느끼는 동시에 강릉 화훼농가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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