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선수단 과반수, 지단 경질 원한다

이치영 인턴기자 입력 2021. 1. 2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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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 레알마드리드 감독의 자리가 위태롭다.

레알 선수단 절반 이상이 지단 감독의 경질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소식에 정통한 스페인 '카데나 세르'의 안톤 메아나 기자는 "레알 1군 선수단 내 라파엘 바란, 페를랑 멘디, 카림 벤제마, 카세미루, 토니 크로스를 제외한 모든 멤버이 지단의 경질을 바라고 있다. 지단이 경질되면 대다수가 기뻐할 것이다. 70퍼센트에 가까운 인원들이 지단의 경질을 선호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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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지네딘 지단 레알마드리드 감독의 자리가 위태롭다. 레알 선수단 절반 이상이 지단 감독의 경질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소식에 정통한 스페인 '카데나 세르'의 안톤 메아나 기자는 "레알 1군 선수단 내 라파엘 바란, 페를랑 멘디, 카림 벤제마, 카세미루, 토니 크로스를 제외한 모든 멤버이 지단의 경질을 바라고 있다. 지단이 경질되면 대다수가 기뻐할 것이다. 70퍼센트에 가까운 인원들이 지단의 경질을 선호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단 감독이 어린 선수들에게 자신감 주는 것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고 있다. 지단 감독은 어린 선수들을 다루는 법에 대해 미숙하다"며 선수단 장악에 실패했다고 전했다.


지단 감독은 레알의 역대급 유망주로 평가 받았던 마르틴 외데고르의 아스널 임대를 허락했다. 외데고르는 임대 생활을 전전하다 레알소시에다드에서 자신의 기량을 만개했다. 레알에 복귀 후 주전 경쟁을 기대하게 했다. 하지만 지단 감독은 외데고르를 선택하지 않았고 아스널로 다시 한번 임대 보내려 한다. 일각에서는 레알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외데고르를 다시 임대 보내려 하면서, 일부 선수 외에는 기회도 주지 않고 잘 활용하지도 못한다는 비판이 다시 일었다.


레알은 최근 스페인슈퍼컵과 스페인국왕컵에서 모두 탈락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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