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조민아, 몸매 악플에 "정신병자, 병원을 가" 일침[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중 받은 악플에 일침을 가했다.
조민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소개 잘 들었어. 정신병자 눈엔 다 정신병자로 보이나보다. 병원을 가. 숨어서 남한테 막말할수록 너만 비참해지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DM 캡처 내용을 보면 악플러는 해당 사진을 보고 임신 중인 조민아에 "엉덩이 쳐졌다. 저런 건 올리지 마라. 정신병자" 등의 알 수 없는 악플을 보내 팬들을 분노케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중 받은 악플에 일침을 가했다.
조민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소개 잘 들었어. 정신병자 눈엔 다 정신병자로 보이나보다. 병원을 가. 숨어서 남한테 막말할수록 너만 비참해지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부러운 건 알겠고 너 따위가 막말 할 사람 아니니까 본인 인생에 노력 좀 하고 살아"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조민아는 악플러의 아이디를 공개하는 초강수를 두기도 했다.
앞서 조민아는 임신 17주차임을 밝히며 주수 사진을 SNS에 게재한 바 있다. DM 캡처 내용을 보면 악플러는 해당 사진을 보고 임신 중인 조민아에 "엉덩이 쳐졌다. 저런 건 올리지 마라. 정신병자" 등의 알 수 없는 악플을 보내 팬들을 분노케 했다.
누리꾼들은 "임산부한테 저러고 싶냐. 본인이나 열심히 살아라"며 악플러를 비판하고 조민아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2월 20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현재 임신 17주차에 접어들었다.
다음은 조민아 글 전문.
자기소개 잘 들었어.
정신병자 눈엔 다 정신병자로 보이나보다.
병원을 가.
숨어서 남한테 막말할수록 너만 비참해지니까.
부러운 건 알겠고 너 따위가 막말 할 사람 아니니까 본인 인생에 노력 좀 하고 살아.
거울보고 남한테 DM을 보내다니 안타깝다
인스타그램 DM 악플러 신고
am8191@xportsnews.com /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희보다 예쁘다"던 이수진, 미모 자랑하더니 사과
- 남규리, 성형수술 솔직 고백→촬영 중 응급실 行
- 안재욱♥최현주, 만삭 사진 공개 '딸 수현과 붕어빵'
- "뺨 맞았다" 김시덕 폭로...난처한 김기수→김영삼 댓글
- '졸피뎀 논란' 에이미, 달라진 얼굴·명품백 들고 입국
- '나는 솔로' 20기 현숙♥영식, 현커+럽스타 의혹…日 호텔 목격담까지
- '27년만 하차' 최화정, 마지막 인사+눈물…"오래 오래 기억할 것" (최파타)[종합]
- '자녀유무' 공개에 엇갈리는 돌싱…"너무 빨리 알아 복잡한 심경" (돌싱글즈)[전일야화]
- '박시은♥' 진태현 "한 달간 1일 1식→12kg 감량…두통 왔다" (작은테레비)
- '이봉원과 각집살이' 박미선, 대규모 저택 공개…"돈이 줄줄 새" (미선임파서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