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65세 이상 인구 800만 명 돌파 행복한 노후생활 위해 안정적 보장자산 마련 계획 세워야

2021. 1. 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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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진료비 457만원, 평균 대비 3배
보험 가입 쉽지 않아 경제적 부담 커
보험료 부담 낮추고 보장자산 준비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전환



제로금리 시대에 수익성 고민의 대안 '체증형 종신보험'
한국이 고령화사회에 진입하며 노후를 걱정하는 이가 늘고 있다.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최근 65세 이상 인구는 800만 명을 돌파했으며, 2025년 1000만 명을 넘고 2050년에는 1900만 명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65세 이상 인구는 2019년 전체 인구의 14.9%를 차지했는데, 지속해서 증가해 2060년에는 43.9%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명이 길어지면서 노년의 의료비 부담도 커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8년 65세 이상 노인진료비는 31조8235억원으로, 전체 진료비(77조9104억원)의 40.8%에 달했다. 노인 1인당 진료비는 457만원으로, 전체 1인당 진료비(153만원)의 3배였다.

고혈압·당뇨 등을 앓는 만성질환자나 고령자는 육체적인 고통과 함께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으로 이중고를 겪는 경우가 많다. 보험 가입도 쉽지 않아 경제적 어려움은 가중될 수밖에 없다.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안정적인 보장자산 마련 계획이 필요한 이유다. 노후를 준비하면서 수익성도 기대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물가상승으로 인한 보험금의 가치 하락을 막을 수 있는 체증형 보험으로, 제로금리 시대에 수익성 고민의 대안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교보실속있는체증형종신보험은 시간이 지날수록 보장금액이 늘어난다. [사진 교보생명]


‘(무)교보실속있는체증형종신보험’ 주목
교보생명의 ‘(무)교보실속있는체증형종신보험’은 낮은 보험료 부담으로 보장자산을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는 종신보험이다. 보험료를 대폭 낮춘 저해지환급금형 종신보험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보장금액이 늘어나는 체증형 구조를 채택해 가족생활 보장을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시 ‘61세체증형’과 ‘조기체증형’ 중에서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61세체증형은 61세부터, 조기체증형은 가입 3년 후부터 최대 20년간 매년 보험 가입금액이 3%씩 증가해 20년 후에는 가입금액의 최대 160%를 받을 수 있다.

예컨대 ‘주계약 가입금액 1억원, 61세체증형’으로 가입할 경우, 가입금액은 61세부터 매년 300만원씩 늘어나 80세가 되면 1억6000만원이 되는 구조다. 저해지환급금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기간에는 ‘일반형’에 비해 해지환급금이 50%만 지급되는 반면, 보험료는 일반형에 비해 12%가량 저렴하다.

생애 변화에 맞춰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도 (무)교보실속있는체증형종신보험의 장점이다. 경제 활동기에는 사망을 보장받고, 은퇴 후에는 가입금액의 90%까지 최대 20년간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다.

오랜 기간 유지한 고객을 위한 혜택도 더했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되면 주계약 납입보험료의 최대 6%까지 ‘납입완료보너스’를 적립해 주고, 기본적립금의 최대 7%까지 ‘장기유지보너스’를 제공한다. 또한 납입기간 5년이 지난 시점부터 매월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최대 3%까지 ‘장기납입보너스’도 적립된다.


뇌혈관 질환, 깁스 치료 등 다양한 특약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 ▶허혈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깁스 치료 ▶항암 방사선 약물치료 ▶ 대상포진·통풍 ▶각종 입원·수술 등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무)교보실속있는체증형종신보험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평상시 건강관리와 질병 치료·회복을 지원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안·우울·무기력증 개선을 돕기 위해 비대면 심리케어 솔루션인 ‘토닥토닥 마음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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