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박차 .. 양성 평등기금 1억5000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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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시민 공감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양성 평등기금 1억 5000만원을 들여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권익증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양성 평등기금사업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마을 공동체 사업, 젠더 거버넌스,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 환경 조성 및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등이다.
신청 자격은 김해시 소재 비영리법인 및 민간단체, 양성평등 사업 또는 연구를 수행하는 대학·연구소·평생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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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시민 공감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양성 평등기금 1억 5000만원을 들여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권익증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양성 평등기금사업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마을 공동체 사업, 젠더 거버넌스,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 환경 조성 및 여성의 경제·사회참여 확대 등이다.
사업별 수행역량, 사업 적합성, 기대성과, 예산의 적정성 등을 검토해 지원 대상과 금액을 결정한다.
신청 자격은 김해시 소재 비영리법인 및 민간단체, 양성평등 사업 또는 연구를 수행하는 대학·연구소·평생교육기관이다.
시 관계자는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여성이 성장하고 더불어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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