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조언에 의뢰인 '오열' .."남자로 오해 받아 경찰서行"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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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의 조언에 의뢰인이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남자로 오해받아 고민이라는 의뢰인 이소영 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소영 씨 얘기를 듣던 서장훈은 "오늘 네 얘기 들어보니 남자로 오해를 받는 게 고민이면 그렇게 안 보이려고 노력을 해야되는데 그러지 않는다. 춤추는데 무릎이 돌아가는데 치료도 받지 않는다. 속상한 건 알지만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있으면 어떡하냐"고 진심으로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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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의 조언에 의뢰인이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남자로 오해받아 고민이라는 의뢰인 이소영 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소영 씨는 "스타일이 여잔데 남자로 오해를 많이 받는다"며 "최근에는 남자로 오해받아 경찰서까지 다녀왔다"고 고민을 전했다.
이에 이수근은 "편한 것도 좋지만 오해를 받아 힘이 들면 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고 깔끔하게 대화가 끝이 났다.
이어 소영 씨는 고민이 한 가지 더 있다며 "춤이랑 패션을 좋아하는데, 최근 춤을 추던 중 무릎에 무리가 와서 응급실에 가서 춤을 못 추고 있다"고 털어놨다.
소영 씨 얘기를 듣던 서장훈은 "오늘 네 얘기 들어보니 남자로 오해를 받는 게 고민이면 그렇게 안 보이려고 노력을 해야되는데 그러지 않는다. 춤추는데 무릎이 돌아가는데 치료도 받지 않는다. 속상한 건 알지만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있으면 어떡하냐"고 진심으로 조언했다. 이에 소영 씨는 "간단한 문제를 너무 멀리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이수근은 "모든 고민은 간단한 곳에 실마리가 있다. 잘 못찾을 뿐이다"라며 위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JOY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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