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집 아닌 신당동에서 사망 왜?
최주원 2021. 1. 25. 20:32
[일간스포츠 최주원]
래퍼 아이언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시신 발견 장소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아이언이 처음 발견된 장소는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 한 아파트 화단으로, 그의 거주지인 용산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곳이었다.
이날 오전 그는 화단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으며 이를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아이언은 즉시 국립의료원으로 즉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 측은 "아이언의 거주지는 용산인데, 그가 왜 중구 소재의 아파트에서 발견됐는지는 정확한 사실을 파악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1992년생인 아이언은 올해 한국 나이로 30세로, 지난 2014년 Mnet '쇼 미 더 머니3'에서 준우승을 하며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아이언은 대마초 흡연부터 여자친구와 미성년자 남성을 폭행하는 등 여러 차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경찰 조사를 받아 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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