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각지대 최소화" 영월군, 저소득 노인세대 건강보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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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저소득 노인세대에 건강보험료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영월군은 보건복지부가 정한 최저보험료 기준이하인 노인세대에 대해 건강보험료를 지원한다.
송석배 영월군 주민복지과장은 "저소득층에 국민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 포함)를 지원함으로써 저소득 노인세대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소외계층 없는 복지를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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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영월군은 저소득 노인세대에 건강보험료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영월군은 보건복지부가 정한 최저보험료 기준이하인 노인세대에 대해 건강보험료를 지원한다.
노인세대는 세대주 혹은 세대원이 보험료 부과기준일 현재 만65세 이상인 세대를 말한다.
2021년에는 보건복지부가 정한 최저보험료 인상으로 약 1300세대에 120만원을 지원한다.
건강보험료 미납으로 의료서비스에서 소외되는 군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사각지대 최소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송석배 영월군 주민복지과장은 “저소득층에 국민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 포함)를 지원함으로써 저소득 노인세대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소외계층 없는 복지를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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