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도소, 조관성 신임 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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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교도소는 25일 조관성 제14대 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조관성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원칙에 입각한 기관 운영, 질서와 인권이 조화로운 수용관리,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국민으로부터 더욱더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조 소장은 1998년 교정 간부로 임용돼 2011년 군산교도소 복지과장, 여주교도소 보안과장,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서울구치소 보안과장, 교정혁신추진단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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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 현 기자] 전남 해남교도소는 25일 조관성 제14대 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조관성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원칙에 입각한 기관 운영, 질서와 인권이 조화로운 수용관리,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국민으로부터 더욱더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조 소장은 1998년 교정 간부로 임용돼 2011년 군산교도소 복지과장, 여주교도소 보안과장,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서울구치소 보안과장, 교정혁신추진단장을 역임했다.
호남취재본부 김 현 기자 kh04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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