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이엔씨, 이사회에서 황재우 신임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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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삼영이엔씨가 25일 이사회를 개최해 황재우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이날 오전 11시 부산시 연제구의 법무법인 해원에서 개최됐으며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2명, 그리고 감사가 출석했다.
황재우 대표 측은 "상법과 정관상 적법한 소집 절차를 통해 이사회를 개최해 모든 안건을 상정, 의결했으며 공증까지 받은 후 즉시 부산지방법원 등기소에 주식회사 변경등기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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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코스닥 상장사 삼영이엔씨가 25일 이사회를 개최해 황재우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이날 오전 11시 부산시 연제구의 법무법인 해원에서 개최됐으며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2명, 그리고 감사가 출석했다. 이선기, 황혜경 사내이사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재우 대표 측은 “상법과 정관상 적법한 소집 절차를 통해 이사회를 개최해 모든 안건을 상정, 의결했으며 공증까지 받은 후 즉시 부산지방법원 등기소에 주식회사 변경등기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동대표이사에서 해임된 이선기, 황혜경 사내이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임시주총의 의결권 위임장이 위법하게 작성된 것으로 의심된다며 위임장을 법원에 증거보전 신청을 한 상태라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신임 이사진과 소수주주측은 “이번 임시주총은 검사인과 양쪽 변호사들이 참관해 5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철저히 의결권 위임장 등을 조사한 주주총회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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