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섭 광주동부경찰서장 취임 "자치경찰·수사권 개혁 등 대전환기 사명감 가져야"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2021. 1. 25.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장섭 제73대 광주동부경찰서장이 취임했다.

광주동부경찰서는 25일 오전 각 부서별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 신임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서장은 전남 담양 출신으로, 1993년에 경찰에 입문해 2017년 전남청 치안지도관, 2019년 무안경찰서장, 2020년 전남청 정보화장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조장섭 제73대 광주동부경찰서장이 취임했다.

광주동부경찰서는 25일 오전 각 부서별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 신임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경찰이 자치경찰, 수사권 개혁 등 역사상 유례없는 대전환기에서 사명감 있고 책임있는 역할이 필요하다”며 “시민의 존경을 받는 경찰로 거듭나자”고 했다.

그는 직원들의 화합 속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창출된다며 좋은 직장 분위기를 강조하기도 했다.

조 신임 서장은 전남 담양 출신으로, 1993년에 경찰에 입문해 2017년 전남청 치안지도관, 2019년 무안경찰서장, 2020년 전남청 정보화장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