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설 앞두고 '우리동네가게 가치 하기' 사업 추진

배근미 2021. 1. 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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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우리동네가게 가치 하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100여개 새마을금고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자영업자, 골목상권 등 지역상권 이용 고객들에게 새마을금고에서 소정의 선물(국내산 도자접시 세트)을 지급해 가치소비 확산과 지역상생을 추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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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0여개 새마을금고서 동시 추진
지역상권 고객 대상 소정의 선물 지급
'우리동네가게 가치 하기' 사업 포스터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우리동네가게 가치 하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100여개 새마을금고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자영업자, 골목상권 등 지역상권 이용 고객들에게 새마을금고에서 소정의 선물(국내산 도자접시 세트)을 지급해 가치소비 확산과 지역상생을 추구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일제히 실시될 예정으로, 지역기반 금융협동조합인 새마을금고가 풀뿌리 지역경제 주체인 소상공인과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해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금융 협동조합으로, 지역주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새마을금고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지역주민과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하겠다” 라고 밝혔다.

데일리안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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