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단체 헌혈' 행사 .. "채혈 지원 횟수 늘려갈 터"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2021. 1. 25.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25일 '생명사랑·사랑의 헌혈운동'의 일환으로 직원 40여명이 단체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근 인구 고령화와 각종 사고 등으로 헌혈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코로나 19 등으로 인해 혈액위기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한 행사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헌혈을 희망하는 직원들이 보다 쉽게 헌혈에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협의해 채혈차량 지원 횟수를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 직원들이 25일 단체 헌혈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25일 '생명사랑·사랑의 헌혈운동'의 일환으로 직원 40여명이 단체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근 인구 고령화와 각종 사고 등으로 헌혈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코로나 19 등으로 인해 혈액위기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한 행사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헌혈을 희망하는 직원들이 보다 쉽게 헌혈에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협의해 채혈차량 지원 횟수를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