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도서관이 아기에게 보내는 '북스타트' 책 꾸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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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은 생애 초기 독서 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영유아기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2021년 기장 군립 공공도서관 북스타트 사업'을 오는 2월부터 운영한다.
'기장 군립 공공도서관 북스타트 사업'은 북스타트 코리아와 기장군이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 운동 프로그램으로, ▲정관도서관 ▲정관어린이도서관 ▲기장도서관 ▲기장디지털도서관 ▲대라다목적도서관 ▲내리새라도서관 ▲고촌어울림도서관 등 관내 공공도서관 7개소에서 기장군 내 영유아에게 그림책이 든 책 꾸러미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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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은 생애 초기 독서 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영유아기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2021년 기장 군립 공공도서관 북스타트 사업'을 오는 2월부터 운영한다.
'기장 군립 공공도서관 북스타트 사업'은 북스타트 코리아와 기장군이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 운동 프로그램으로, ▲정관도서관 ▲정관어린이도서관 ▲기장도서관 ▲기장디지털도서관 ▲대라다목적도서관 ▲내리새라도서관 ▲고촌어울림도서관 등 관내 공공도서관 7개소에서 기장군 내 영유아에게 그림책이 든 책 꾸러미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출생 후부터 취학 전 영유아까지이다.
책 꾸러미에 들어가는 도서는 영유아의 발달단계에 맞춰 총 3단계(0∼18개월, 19∼35개월, 36개월∼취학 전)로 나뉘며, 단계별 유아에게 맞는 재미있는 그림책 3권을 선정·배포해 영유아기 문학적 감수성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 후 방문 수령하며, 코로나19로 바깥 외출이 조심스러운 영유아 가정에서 손쉽게 그림책을 접할 수 있도록 택배로도 받아 볼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영유아가 어릴 때부터 책 읽는 즐거움을 누리고, 모든 영유아 가정이 독서문화에서 소외되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끝)
출처 : 부산기장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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