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우는 20대..청년 창업 4%뿐

박지영 2021. 1. 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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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어려운 현재, 20대 청년 창업 역시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글로벌 창업백서에 따르면 국내 스타트업 창업가 중 20대 비중은 100명 중 4명에 불과하다(2019년 기준 3.9%).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좁아진 취업문은 청년 창업으로 눈을 돌리게 하는 요인 중 하나다. 실제로 서울대가 지난해 학부·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창업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긍정적으로 대답한 응답자가 61.9%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지영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094호 (2021.01.27~2021.02.02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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