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신' 변신 박성연, 건강미 넘치는 몸매..송가인 "귀여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박성연이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박성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철 코로나에 골프 맹연습. 잘치고 싶다. 어서 따뜻한 봄이 오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성연은 골프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드러나는 패션 스타일링을 한 채 안정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박성연의 색다른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송가인은 "귀여워"라며 친분을 드러냈고, 박성연은 "봄에 라운딩 가야지 언니"라며 송가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성연은 지난 2018년 데뷔했으며 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탬버린 연주와 함께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탬버린 여신'으로 주목 받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박성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