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솔라트, 군위군에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200만원 기탁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2021. 1. 25.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위군은 부계면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업체인 ㈜그린솔라트(대표 박홍동)가 25일 부계면사무소를 찾아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홍동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과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린솔라트 박홍동 대표가 25일 부계면사무소를 찾아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군위군은 부계면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업체인 ㈜그린솔라트(대표 박홍동)가 25일 부계면사무소를 찾아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홍동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과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김연경 부계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회사 사정에도 연말연시 힘들어 하는 이웃을 위해 흔쾌히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