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상주시지부, 김종환 회장 '만장일치'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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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새마을문고 상주시지부가 지난 22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부장으로 김종환 회장을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회장은 2010년 외서면 관동리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새마을문고 상주시지부 회장을 맡은 바 있다.
김 회장은 "지역 내 독서 생활화와 다양한 문고 활동을 통해 문고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새마을문고 상주시지부회장으로 선출된 만큼 지역 사회봉사와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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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경북 상주시는 새마을문고 상주시지부가 지난 22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부장으로 김종환 회장을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로 인해 서면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선 이사들의 만장일치로 김종환 후보를 선출했다. 김 회장은 1월부터 2024년 1월 정기총회일까지 지부를 이끌게 된다.
김 회장은 2010년 외서면 관동리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새마을문고 상주시지부 회장을 맡은 바 있다.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새마을운동 중앙 회장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지역 내 독서 생활화와 다양한 문고 활동을 통해 문고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새마을문고 상주시지부회장으로 선출된 만큼 지역 사회봉사와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상주시지부는 알뜰도서 피서지 문고 운영, 범도민 독서 생활화 사업 등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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