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첫 싱글로 누적 판매량 2만장 돌파
황지영 2021. 1. 25. 15:09
그룹 STAYC(스테이씨)가 데뷔 싱글로 2만장 판매고를 올렸다.
25일 국내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가 발표한 2020년 연간 앨범 판매량 결산 신인 부문에 따르면 STAYC는 2020년 단일 앨범 판매차트(집계기간: 2020년 1월 1일 ~ 2020년 12월 31일) 여성 신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STAYC의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처)’는 총 21,909장의 단일 앨범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소속사는 "2020년 데뷔한 여성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1만 장 이상의 초동 기록을 달성했다. 타이틀곡 ‘SO BAD(소 배드)’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장악했으며 뮤직비디오 공개 열흘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남기며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평가했다.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로 구성된 6인조 STAYC는 K-POP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의 첫 자체 제작 걸그룹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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