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19' 집단 감염 경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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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허태정)는 모 선교회에서 운영하는 비인가 학교 집단 감염에 대한 발생 현황과 조치에 대해 25일 발표했다.
시는 브리핑에서 모 선교회 본부는 대전시 중구에 있으며 대전에는 IEM, 각 지역에는 TCS, CAS라는 일종의 학교 등 23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고 말하고, "추가적인 감염을 억제하기 위해 어젯밤 늦게 선교회 측으로부터 23개 시설에 대한 각 지역 대표자의 연락처를 받아 중대본에 제출하였고, 오늘 각 시․도별로 추가적인 검사 등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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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모 선교회에서 운영하는 비인가 학교 집단 감염에 대한 발생 현황과 조치에 대해 25일 발표했다.
시는 브리핑에서 모 선교회 본부는 대전시 중구에 있으며 대전에는 IEM, 각 지역에는 TCS, CAS라는 일종의 학교 등 23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고 말하고, "추가적인 감염을 억제하기 위해 어젯밤 늦게 선교회 측으로부터 23개 시설에 대한 각 지역 대표자의 연락처를 받아 중대본에 제출하였고, 오늘 각 시․도별로 추가적인 검사 등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집단 감염자가 발생한 본 시설은 학생 120명, 교직원 등 38명으로 총 158명이며, 이들 중 어제 시설 내에 있는 146명에 대해 3차에 나눠 검사한 결과 양성 125명, 음성 18명, 미결정 3명이었으며, 그 외 12명 중 11명은 타 지역에서, 1명은 추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확진자 125명은 증상에 따라 경증이나 무증상자는 아산 생활센터로, 증상이 있는 확진자는 지역 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입원시킬 예정이며, 음성판정자 18명은 자가격리 수칙 교육 후 격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본 시설은 방역 소독하고 3주간(2.14. 까지) 폐쇄 조치할 계획이다.
모 국제학교의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학생들과 일부 교직원들이 같은 건물에서 함께 기숙 생활을 한 것이 원인이라 보고, 기숙 시설은 건물 3층에서 5층에 있으며, 일부 층은 샤워 시설과 화장실 등을 공용으로 사용, 기숙사 또한 한 실당 7명에서 20명까지 함께 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지하 식당도 칸막이 설치가 되지 않았고, 밀집, 밀폐, 밀접 등 3밀 조건 속에서 많은 사람이 집단생활을 한 것이 최악의 사태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시는 본 시설 대표자의 진술에 의하면, "1월 15일 입소 이후에 외부인의 출입 없이 격리된 생활했다"고 전했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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