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농특산품판매장 설맞이 10% 할인행사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2021. 1. 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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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경주농특산품판매장에서 2월1일부터 14일까지 2주에 걸쳐 신축년 설맞이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위축된 농특산물 판매 증진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주농특산품판매장 본점(황남빵 네거리)과 불국점(불국사상가 내)에서 진행된다.

한편 경주농특산품판매장은 본점을 비롯해 불국점, 신경주역점, 서울점 등 4곳을 경주시특산품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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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농특산품판매장 내부. /경주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경주시는 경주농특산품판매장에서 2월1일부터 14일까지 2주에 걸쳐 신축년 설맞이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위축된 농특산물 판매 증진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주농특산품판매장 본점(황남빵 네거리)과 불국점(불국사상가 내)에서 진행된다. 할인율은 10%다.

판매장을 방문하면 경주에서 생산되는 버섯, 쌀, 미역, 꿀 등 고품질의 농수산물과 산양산삼비누, 손거울, 도자기 등의 제품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특산물 생산농가에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농특산품판매장은 본점을 비롯해 불국점, 신경주역점, 서울점 등 4곳을 경주시특산품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60여개 업체, 460여 제품을 각 매장별로 특성에 맞춰 전시·판매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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