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코로나 방역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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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18일 관내 어린이집 205개소 및 유치원 38개소에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재원 유·아동 및 교직원에게 보건마스크 6만7천300매(1인당 5매)를 지원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내부방역을 위해 2천700만 원 상당의 분무형 소독제 및 소독 티슈, 손소독제를 1만2천500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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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18일 관내 어린이집 205개소 및 유치원 38개소에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재원 유·아동 및 교직원에게 보건마스크 6만7천300매(1인당 5매)를 지원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내부방역을 위해 2천700만 원 상당의 분무형 소독제 및 소독 티슈, 손소독제를 1만2천500개 전달했다.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부산시 내 전체 어린이집이 휴원 중이나 해운대구 긴급 보육률은 80%에 달해 코로나19 접촉 감염 위험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실정으로 구는 아동 및 보육교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이같이 선제 대응책을 마련했다.
홍순헌 구청장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최소화해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아동과 교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면밀히 살피며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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