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경 용인대 총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2021. 1. 25. 14:23
용인대학교 박선경 총장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대한민국 외교부가 추진한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선경 총장은 “전 세계적인 재난 상황 속에 용인대학교는 모든 구성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안전한 캠퍼스를 유지 할 수 있었다. 올해도 교내 방역을 철저히 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지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용인대는 모든 재학생에게 코로나 극복을 위한 학업장려장학금을 지원하였고, 교직원과 학생회 간부가 함께 모금한 장학금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에게 전달하기도 하였다.
박선경 총장은 유병진 명지대 총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백군기 용인시장과, 최성식 송담대 총장을 지목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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