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석탄박물관 유물 도록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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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석탄박물관의 홍보 및 운영활성화를 위하여 석탄박물관 유물 도록 제작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석탄박물관 유물 도록 제작을 통해 우리시가 간직한 석탄산업의 역사를 대·내외에 홍보하여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그로 인해 태백시 방문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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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석탄박물관은 태백시가 전국 최고의 석탄 생산량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석탄산업의 중심지였음을 알리고, 석탄산업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들을 한 곳에 모아 교육의 학습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1997년 건립되었다.
이에 시는 ‘강원도 박물관 운영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석탄박물관의 건립 이유와 탄광 역사 등을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석탄박물관 유물 도록을 제작하기로 했다.
사업 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이며, 석탄박물관에 소장되어있는 7,000여 개의 유물 중 대표유물을 선정하여 유물에 대한 명칭과 설명 등이 포함된 도록을 제작한다.
시 관계자는 “석탄박물관 유물 도록 제작을 통해 우리시가 간직한 석탄산업의 역사를 대·내외에 홍보하여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그로 인해 태백시 방문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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