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창원시 유일 경찰청 '민간경비 교육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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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가 경찰청으로부터 창원시 유일 민간경비 교육기관(일반경비원 신임교육)으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창신대 평생교육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간 일반경비원 신임교육(24 시간)과정을 운영한다.
이원근 총장은 "민간경비 교육기관 지정으로 지역공동체 치안을 구축하여 범죄예방 및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된 만큼 대학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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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가 경찰청으로부터 창원시 유일 민간경비 교육기관(일반경비원 신임교육)으로 지정됐다.
경찰청은 지난해 9월 공고를 통해 신청을 받은 후 강의실, 실습 시설, 사무실, 강사 기준 등의 항목으로 총 4번의 평가 및 실사를 거쳐 창신대를 선정했다.
이번 지정으로 창신대 평생교육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간 일반경비원 신임교육(24 시간)과정을 운영한다.
창신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진 및 전·현직 경찰관으로 구성된 강사진을 토대로 경비업 종사자들이 전문적인 능력과 윤리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남 및 창원시 일반경비원들의 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주민에게 안전한 삶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근 총장은 "민간경비 교육기관 지정으로 지역공동체 치안을 구축하여 범죄예방 및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된 만큼 대학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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